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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택시'에서 선우선과 최강희가 각자의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모은다.
이중에서도 한 시청자의 연애 관련 상담을 해주다MC오만석이 "연애 이야기가 나온 김에 두 분의 연애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고 물어 눈길을 모았다. 최강희는 "이제는 이상형도 없다. 이런 사람만 아니면 좋겠다는 것만 있다"고 재치 있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진지하게 "눈치 안보게 하는 사람이 좋다. 나를 인정해주고,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그런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선우선은 "나를 좋은 여자로 만들어주는 남자와 만나고 싶다. 배려를 알고, 서로 존중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기다린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이날 선우선은 과거 힙합 댄스 선생님이었던 실력을 발휘해 화끈한 춤사위를 선보이고, 최강희는 시청자들 앞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 뜨거운 호응을 일으키는 등 흥겨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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