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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2년 만에 앨범 발매, 부담감보다는 안도감"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7-26 09:0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년 만에 발매한 싱글 앨범 '네 생각'으로 인기 몰이 중인 존박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냉면성애자' 존박은 "'냉면'은 떨쳐내고 음악으로 관심 받고 싶다. 2년 만에 발매한 앨범에 대해 부담감 보다는 앞으로 들려드릴 노래가 많고, 계속 앨범을 낼 수 있다는 안도감에 한결 여유로운 상태"라며 뮤지션으로서 다부진 면모를 드러냈다.

로맨틱한 노래 '네 생각'에 대해 "내가 이렇게 '오글'거리는 가사를 쓸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사람들을 대할 때 젠틀맨 보다 '츤데레' 과에 가깝다"며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훈훈한 존박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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