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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음악중심' 소나무가 핑크핑크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소나무는 핑크 계열의 의상을 선택, 소녀다운 상큼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웠다. '넘나 좋은 것'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순수한 감성을 담은 곡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FT아일랜드, 페이, 비스트, 원더걸스, 여자친구, 세븐틴, NCT 127. 조미, 에릭남, 스누퍼, 스텔라, 아스트로, 소나무, 매드타운, 브레이브걸스, 멜로디데이, 비트윈, 브로맨스 등이 출연한다. 특히 강렬한 사운드로 돌아온 FT아일랜드와 3년만의 솔로 앨범으로 컴백하는 조미, 섹시에 청순이 더해진 스텔라,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페이의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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