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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만화방서 ‘세상편한 취침’…한채아 “귀여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7-23 16:24


'나 혼자 산다' 기안84, 만화방서 '세상편한 취침'…한채아 "귀여워"

'나혼자산다' 만화가 기안84가 꾸밈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의 싱글라이프가 이어졌다.

이날 기안84는 "콘티 못 짜겠다"며 작업에 진척이 없자 자신만의 피서지로 향했다.

그가 오락실 다음으로 선택한 곳은 만화방.

기안84는 19금 만화를 손에 들고 소파에 앉아 본격적인 만화책 삼매경에 빠졌다.

이어 자장면으로 허기진 배를 채운 기안84는 세상 편한 자세로 다시 만화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쏟아지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곧 잠에 빠져들었다.

이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은 한채아는 "귀여워"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전현무는 "진짜 세상 편하게 산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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