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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만화가 기안84가 꾸밈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오락실 다음으로 선택한 곳은 만화방.
기안84는 19금 만화를 손에 들고 소파에 앉아 본격적인 만화책 삼매경에 빠졌다.
하지만 쏟아지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곧 잠에 빠져들었다.
이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은 한채아는 "귀여워"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전현무는 "진짜 세상 편하게 산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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