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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박민영이 중국이 주목하는 新 로맨스 여신으로 대륙을 매료시키고 있다.
현장에서 박민영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쉬전 역할을 소화해 현지의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어제(21일)는 '시광지성'의 제작사인 운단미디어 작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제작발표회에서 그녀는 쉬전 캐릭터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으며 중국 활동에 대한 진중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박민영은 지난 해 중국 진출 후 빠른 속도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으며 가파른 인지도 상승세를 보이며 중국 활동을 순항하고 있다. 그녀는 탄탄한 연기력뿐만 아니라 현지인과의 의사소통이 자유로울 만큼 수준급의 중국어 실력을 갖췄으며 계속해서 중국어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 노력 덕분이라고.
한편, 중국활동에 날개를 달고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박민영은 대륙을 '박민영 홀릭'에 빠뜨리며 현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시광지성'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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