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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f(x)의 멤버 엠버가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엠버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작업한 화보 촬영에서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인터뷰는 '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를 키워드로 진행됐다. 'Borders'와 'Need to Feel Needed'등 자작곡과 뮤직 비디오를 연이어 공개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할 뿐 아니라, SNS를 통한 꾸준한 소통, 글로벌한 매력을 가진 엠버야말로 새로운 밀레니얼 세대의 아이콘으로 더할 나위 없다는 평가.
또한 엠버는 "막연하게 위로하기 보다는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왜 힘든지 이해하려고 한다", "예전에는 힘들고 슬픈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수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게 있다고 생각한다"며 평소의 생각을 명확하게 밝혔다. 뿐만 아니라 f(x)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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