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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옵SHOW'의 생방요정 김세정이 은근한 섹시함이 매력적인 '춘리'로 완벽 변신해 뭇 남성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평소와는 180도 다른 김세정의 모습에 재능호스트들은 "세정아, 오늘 짜장면 먹는 거야?"라며 장난을 치는가 싶더니, 이내 "아 예쁘다", "안 어울리는 게 없네~"라며 감탄을 이어갔다고 전해져 김세정의 치파오 자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서로 마주보고 있는 김종국-김세정의 모습 또한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는 눈빛교환 중인 김종국-김세정의 모습으로, 노홍철의 제안으로 인해 이서진-김종국은 김세정과 마주하게 될 예정이다. 이때 이서진-김종국은 서로 상반된 반응과 행동을 보여줘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고 말았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내 얼굴에 간절함이 있었나 봐"라며 빨리 결혼을 하라고 부추겼던 친구들의 반응을 알려주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치파오를 입은 김세정의 섹시한 자태와 이서진-김종국과 김세정의 설렘 가득한 눈빛교환 현장은 오늘(22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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