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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쇼' 김세정, 붉은 치파오+양갈래 올림머리 '춘리 변신'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7-22 08:0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옵SHOW'의 생방요정 김세정이 은근한 섹시함이 매력적인 '춘리'로 완벽 변신해 뭇 남성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12회에서는 일곱 번째 재능기부자로 함께하게 된 '대륙의 남자' 황치열의 재능탐색 과정과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세정이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옆트임이 깊게 들어간 붉은색 치파오와 검은 하이힐로 섹시함을 드러내는 한편, 양갈래로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로는 귀여움까지 어필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고 있다.

특히 평소와는 180도 다른 김세정의 모습에 재능호스트들은 "세정아, 오늘 짜장면 먹는 거야?"라며 장난을 치는가 싶더니, 이내 "아 예쁘다", "안 어울리는 게 없네~"라며 감탄을 이어갔다고 전해져 김세정의 치파오 자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서로 마주보고 있는 김종국-김세정의 모습 또한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는 눈빛교환 중인 김종국-김세정의 모습으로, 노홍철의 제안으로 인해 이서진-김종국은 김세정과 마주하게 될 예정이다. 이때 이서진-김종국은 서로 상반된 반응과 행동을 보여줘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고 말았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종국은 지난 9회에서 펼쳐진 김세정과의 가상결혼식 후일담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는 "내 얼굴에 간절함이 있었나 봐"라며 빨리 결혼을 하라고 부추겼던 친구들의 반응을 알려주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치파오를 입은 김세정의 섹시한 자태와 이서진-김종국과 김세정의 설렘 가득한 눈빛교환 현장은 오늘(22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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