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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길건, "8년 만에 나오는 내 노래. 사랑합니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7-21 18:2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길건이 아픔을 딛고 8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20일 길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느라 고생했어. 내일 쇼케이스~~^^간지 #내아래 사랑합니다. 멋져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길건과 댄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브이'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그는 "곧 '내아래'가 음원으로 나온다"며 "8년 만에 나오는 내 노래. 주님 감사합니다. 임현민 대표님 감사해요. 빅브라더, 용가리 다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길건은 21일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길건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소송을 겪으며 8년 만에 정규 3집 앨범 '라이트 오브 더 월드'를 발표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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