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원조 밴드 여신, 보컬리스트 김윤아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이하 '너목보3')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에 "혼란스럽다"를 연발하며 '멘붕'에 빠지는 것. 오늘(21일, 목) 저녁 9시 40분 방송.
제작진은 "김윤아 씨의 긍정적인 기운과 활기찬 모습 덕분에 제작진을 비롯한 촬영장의 모두가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이런 에너지가 시청자 분들께 고스란히 전달될 것"이라며 "김윤아씨는 출연자들의 정체에 '멘붕'에 빠졌다가도 그들의 무대와 목소리에 누구보다 귀 기울이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이번 화에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소름 돋는 실력을 선보일 실력자들의 무대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Mnet '너목보3'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음치라도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 신선한 포맷과 반전을 거듭하는 재미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태국, 중국, 베트남에 포맷을 수출하며 글로벌 음악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