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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남매, 뮤지컬 속으로"…소을X다을, 키티캣츠 인증샷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7-20 18:15


소다남매 소을 다을. ⓒ이윤진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소다남매' 소을-다을이가 어린이뮤지컬 배우로 나섰다.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20일 자신의 SNS에 "공연 후 소을 다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을이와 다을이는 뮤지컬 '캣츠' 속 고양이로 변신했다. 공연을 마친 뿌듯함이 가득한 소을이와 일단 배가 고팠던 다을이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이윤진은 '키티캣츠'라는 이름으로 유명 뮤지컬 '캣츠'를 소다남매를 비롯한 어린이 11명이 참여한 어린이용 영어 뮤지컬로 개작, 공연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윤진은 공연 팜플렛 속 소을이와 다을이의 모습도 공개했다. 한껏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는 소을이와 치밀어오르는 터프함을 드러낸 다을이의 모습은 평소 방송에서 봐온 그대로다.
소다남매 소을 다을. ⓒ이윤진
소을-다을 남매는 KBS 2TV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아빠 이범수와 함께 출연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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