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주니엘, 자작곡 컴백 부담? “저작권료 기대”

올드스쿨 주니엘

가수 주니엘이 저작권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주니엘, 그룹 스누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주니엘은 "이번에 제가 만든 곡이 타이틀로 나왔다. 사람들이 얼굴 폈다고, 행복해보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주니엘은 "나오는 순간 정말 행복했다. 특히 차트 순위가 높아서 다음달 저작권료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주니엘은 "제 이상형은 목소리 좋은 남자다. 요즘 꽂히는 남자는 류준열 씨다"고 말했다.

신곡 '물고기자리'에 대해서 주니엘은 "전 남자친구와 밤에 드라이브를 갔을 때 별자리 어플로 물고기자리를 본 기억을 가지고 쓴 노래"라고 소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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