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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김숙, 이정진 이상형 언급에 "윤정수에 1억 먹고 떨어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7-19 21:5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님과함께' 김숙이 이정진 이상형 언급에 바로 윤정수를 버렸다.

1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는 김숙의 생일을 맞아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이날 윤정수와 김숙은 여행을 가는 차에서 "배우 이정진이 라디오 방송에서 '김숙과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는 기사를 봤다"고 질투 섞인 투정을 부렸다.

이어 윤정수는 평소 친분이 있던 이정진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정진은 윤정수와 김숙의 전화에 반가워하며 김숙의 이상형에 대한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김숙은 윤정수에게 "1억 천만원 줄테니 먹고 떨어져라"라며 협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정수는 김숙과 이정진의 쿵짝에 질투를 하며 "이정진은 알러지가 심하다"며 이정진을 모함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정진은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살면 괜찮다"고 말했고, 김숙은 제주도에 구입한 집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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