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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몬스터' 재벌남으로 특별출연...조보아와 호흡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7-19 14:2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진우가 '몬스터'에 특별출연 한다.

현재 KBS1 일일 연속극 '별난 가족' (연출 이덕건 극본 손지혜, 정지은) 에서 봉주르 홈쇼핑의 본부장으로 승진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진우가 MBC 월화 드라마 '몬스터'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김진우는 잘생긴 외모에 재벌 남으로 도신영(조보아)의 맞선남으로 등장한다. 특히 나쁘지 않은 조건에 빠지지 않는 얼굴로 관심을 보이는 신영과 어떤 이야기가 펼쳐 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김진우는 특별출연이지만 자연스레 극에 스미는 연기력과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로 그만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김진우의 새로운 매력은 19일 방송되는 '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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