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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오대환 "곧 네 아이의 아빠, 아내 아들 임신 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7-19 13:3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파워타임' 오대환이 네 아이의 아빠로 알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이종혁 오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대환은 "큰 딸 아이가 좋아해서"라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결혼하셨냐"며 놀라워했고, 오대환은 "29살에 결혼했다. 9년차다. 지금 큰 딸이 9살로, 딸이 세명이다"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대환은 '실검 1위'라는 소식에 딸 아이들을 이름을 부른 뒤 "사실 배 속에 한명 더 있다. 아들이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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