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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본격 두뇌싸움이 시작된다.
어제 방송된 1회에서 김민석은 '진짜 환승권'을 통해 흙길 숙소인 폐가에서 꽃길 숙소인 풀빌라로 극적인 이동을 할 수 있었다. 김민석을 시작으로 멤버 6명은 제주도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을 위해, 흙길 숙소인 폐가에서 잠들지 않기 위한 치열한 환승권 전쟁을 벌였다.
특히, 국가대표 선수 시절부터 뛰어난 두뇌 플레이를 선보였던 서장훈과 안정환이 어떠한 두뇌싸움을 펼쳤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정환은 2회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반전 키플레이어'로 활약을 펼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고 물리는 치열한 환승권 전쟁이 펼쳐질 '꽃놀이패'는 오늘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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