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난 행복한 사람"…박수진, 김성은 간식차 선물에 '감동'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7-15 14:5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이 절친 김성은의 선물에 감동했다.

박수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 찔끔. 우리 썽 덕분에 나도 이런 간식차 받아보고.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알라뷰썽. 우리 우정 포에버. 우리 언니 최고. 김성은 썽 태하 엄마 으헝헝헝. 감동의 쓰나미. 난 행복한 사람. 옥수동 수제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수진은 김성은이 선물한 간식 차 앞에서 양손으로 엄지를 치켜세우는 포즈를 취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심영순의 인스타그램에도 "성은이 단짝 수진과 '옥수동 수제자' 팀에게 보낸 커피차 히트다 히트.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 김성은. 쑤&썽. 커피차 선물. 감동 넘치는 메뉴. 맛 또한 감동.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박수진이 손 하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한편 박수진은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 심영순, 유재환과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