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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예측불가 궁중 위장 로맨스 '구르미 그린 달빛'이 본적 없는 예측불가 티저 영상을 첫 공개(http://tvcast.naver.com/v/985104)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오늘(15일) 티저 영상이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공개되자마자 이러한 기대가 반영되면서 조회수가 급증하고 있다. "은혜로운 비주얼 영상, 흥겨운 댄스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졌다", "사극에선 보지 못했던 예상을 뛰어 넘은 영상 쇼킹", "영상을 보니 드라마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제작진은 "'구르미 그린 달빛'은 사극이라는 장르 안에서 새롭고 재미있는 예측불가 로맨스를 그려나가고자 한다. 이러한 취지가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전달되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마성의 꽃선비 김윤성(진영), 조선판 헤라 조하연(채수빈), 비밀병기 김병연(곽동연) 등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위장 로맨스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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