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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한 눈빛"…김우빈, 절제된 남성미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7-15 09:1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세 중의 대세 스타,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우빈이 '엘르'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지난 7월 6일, 김우빈의 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이자 K드라마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함부로 애틋하게' 첫 방송을 몇 시간 앞두고 진행했다. 이날 김우빈은 우월한 비율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을 소화했다.

김우빈의 물오른 연기력은 사진 촬영에서도 확인됐는데, 그간 작품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카리스마 대신, 깊은 눈빛과 절제된 몸짓 만으로도 한층 성숙하고 우아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또한 차세대 한류 스타임을 증명하듯, 책이 나오기도 전에 중국과 태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 '엘르' 에디션에서 지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우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7월 20일경 발행되는 '엘르' 8월호와 '엘르' 웹사이트 http://www.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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