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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원티드' 지현우가 또 한 번 극적으로 김아중을 구했다.
'원티드' 시작부터 혜인이 위험에 처한 순간일 때마다 승인은 매번 혜인의 앞에 나타났다. 지난 7회에서도 전기충격을 당해 쓰러진 혜인을 그 누구보다 먼저 발견해 혜인의 슈퍼맨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경찰서장의 비밀을 방송에서 폭로한 박해준의 방에서 난 총성을 듣고 달려간 지현우, 신재하, 박선영의 충격 엔딩으로 다음 주 '원티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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