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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초절정 '명품 조각 근육'을 드러내며 '숨멎주의보'를 발령했다.
더욱이 김우빈은 그동안 감춰지지 않았던 대한민국 최고 '어깨깡패'다운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압도했다. 우람한 태평양 어깨와 탄탄한 가슴 근육, 초콜릿 복근과 섹시한 치골근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조각 몸매'로, 시청자들의 '사심(私心) 강탈'을 예고하고 있다.
김우빈의 '조각 같은 상반신 탈의' 장면은 지난 1월 8일 경기도 가평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김우빈이 촬영을 위해 상반신을 벗고 등장하자, 제작진들은 한목소리로 크게 탄성을 쏟아냈던 상태. 현장의 여자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남자 스태프들 모두 "우빈이 몸이 정말 좋다. 최고다"라며 환호성을 터트렸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장면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올인하는 김우빈의 남다른 성실한 자세가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다"며 "김우빈이 만들어낼 신준영의 매력적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 3회 분은 13일(오늘)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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