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삼촌 좋아요(?)"…태양, 무릎에 앉은 시크한 하루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태양과 타블로 딸 하루가 만났다.

12일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하루는 당시 태양의 팬임을 자처해 만남을 가진 바 있다.

태양의 무릎에 앉은 하루는 시크한 표정이다. '삼촌미소'를 띠는 태양이 하루와 또 어떤 만남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에픽하이는 콘서트 '현재상영중 2016'을 오는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빅뱅 역시 오는 8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e-mail]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