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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채정안, '바디쇼' 메인 MC 발탁…8월 첫방

배선영 기자

기사입력 2016-07-12 10:41



[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채정안이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4'의 메인 MC로 돌아온다.

최근 SBS 드라마 '딴따라'의 여민주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던 채정안이 바디 전문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드라마 '개과천선', '용팔이', '딴따라'를 비롯해 예능 '썸남썸녀' 등 최근작에서 매번 감각적인 패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왔던 채정안은 패션계가 인정하는 패셔니스타다.

2015년 상반기에는 2015 F/W 럭키슈에뜨 컬렉션 런웨이에 모델로 선 적도 있으며, 같은 해 하반기에는 김재현 디자이너와 손을 잡고 자신만의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하는 등, 패션계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시도를 꾸준히 해 온 스타다. 또 필라테스와 요가 실력자이기도 한 채정안은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필라테스 실력을 공개한 적도 있다.

이처럼 패션에 대한 이해도와 함께 꾸준히 자신의 몸을 가꿔온 채정안이기에 트렌드를 소개하는 바디 전문쇼 진행에는 적격이다.

오는 8월 시즌 4의 문을 여는 '더 바디쇼'는 2015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모델 최여진, 모델 고소현, 송해나, 배우 이동욱, 조윤희 등으로 시즌마다 출연진과 함께 색깔을 바꿔온 바디 전문 프로그램이다.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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