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채정안이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4'의 메인 MC로 돌아온다.
2015년 상반기에는 2015 F/W 럭키슈에뜨 컬렉션 런웨이에 모델로 선 적도 있으며, 같은 해 하반기에는 김재현 디자이너와 손을 잡고 자신만의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하는 등, 패션계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시도를 꾸준히 해 온 스타다. 또 필라테스와 요가 실력자이기도 한 채정안은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필라테스 실력을 공개한 적도 있다.
이처럼 패션에 대한 이해도와 함께 꾸준히 자신의 몸을 가꿔온 채정안이기에 트렌드를 소개하는 바디 전문쇼 진행에는 적격이다.
sypova@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