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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영화 '본 얼티메이텀'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간 단독으로 롯데시네마에서 재개봉한다.
이번 리미티드 상영 이벤트는 오는 28일 '제이슨 본' 개봉을 기념, 기획됐다.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 암살요원 제이슨 본(맷 데이먼)이 블랙 브라이어라는 비밀기관의 존재를 알게 되고, 전 세계를 실시간으로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그 실체를 알게 된 본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렸다.
디지털 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 해 더욱 생생하고 깨끗해진 스크린 컨디션으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 일정은 '제이슨 본 ' 개봉 2주 전(14일~20일)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롯데시네마는 "'본 얼티메이텀'과 같은 명작을 관객들에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영화 '제이슨 본' 개봉 전 본 시리즈를 복습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를 많은 관객들이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상영관은 전국 22개관(에비뉴엘, 영등포, 노원, 건대입구, 신림, 청량리, 김포공항,월드타워, 안산, 라페스타, 인천, 평촌, 수원, 대전둔산, 전주, 성서, 동성로, 부산본점, 동래, 광복, 울산, 창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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