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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여자친구, 클래스가 다른 '3연속 2배속 댄스' 도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7-12 09:0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너 그리고 나'로 활동을 시작하는 여자친구가 출연한다.

지난 활동 당시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시간을 달려서' 2배속 댄스를 선보인 후 각종 음원사이트와 음악프로에서 1위를 기록했던 여자친구는 2배속 댄스 후 대박행진이라는 공식을 이어가기 위해 컴백 전 '주간아이돌'을 깜짝 방문해 역대급 2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여자친구는 신곡 '너 그리고 나' 2배속 댄스를 선보이기 전 히트곡 '유리구슬'과 '오늘부터 우리는' 2배속 댄스를 연달아 선보였는데, 고난이도의 파워풀한 안무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칼군무를 유지해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여자친구는 마지막으로 신곡 '너 그리고 나'의 2배속 댄스까지 완벽하게 선사하며 첫 정규앨범의 성공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한편, 클래스가 다른 3연속 2배속 댄스로 또 한번의 레전드 영상 탄생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세돌 여자친구는 신곡 '너 그리고 나'의 대박 기원과 동시에 음악 방송 1위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의미인 '주간아이돌'을 위해 스페셜한 1위 공약을 내걸며 MC들까지 여자친구의 1위를 기대하게 만들었다고.

'주간아이돌'에 깜짝 방문한 여자친구의 3연속 2배속 댄스는 오는 13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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