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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를 꺾고 '복면가왕 2라운드'에 진출한 '상큼한 산토리니'의 정체로 여자친구 은하가 지목되고 있다.
과거 에프엑스 루나가 네일아트 때문에 정체가 발각된 이후, 복면가왕 출연자들은 모두 장갑을 끼고 등장해왔다. 하지만 이번엔 여자친구 은하와 복면가왕 산토리니 모두 장갑 아래쪽 팔의 동일한 위치에 점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
이날 산토리니는 놀랍도록 상큼하고 순수한 음색으로 연예인 판정단을 감탄시켰다. 오마이걸 유아는 "산토리니는 청순 아이돌일 것 같다"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이날 산토리니는 'SOS 해상구조대' 배우 박하나에 단 1표 차이로 승리,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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