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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소연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
특히 방송 말미 예고에서는 그동안 수 많은 장애물이 있었던 해령에게 아버지 봉삼봉(김영철)이 한 달 안에 결혼을 하라고 허락하는 장면이 담겨있어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웨딩드레스 샵에서 포착된 해령과 지건이 진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소연은 50부작의 긴 호흡 드라마에서 초반에는 아들을 잃은 깊은 슬픔부터 남편의 외도를 목격한 참담함까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박수를 받았다면, 중반 부가 지나면서는 지건과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도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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