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최여진이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리포터로 등장했다.
최여진은 영화 '제이스 본'이 개봉하는 날이 자신의 생일이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맷 데이먼 역시 "써프라이즈" 라는 말로 마치 영화 개봉이 최여진을 위한 선물인양 재치를 발휘해 장내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최여진은 인터뷰 내내 분위기를 리드하며 재치 있는 대답을 이끌었다.
한편, 최여진은 MBC 에브리원 '우리오빠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