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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나나, 전도연·유지태와 인증샷 "우린 첫방 같이 봤지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7-09 14:3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나가 드라마 '굿와이프' 본방 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첫방같이봤지요~ '굿와이프' 떨리는첫방. '굿와이프' 앞으로도 많이사랑해주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굿와이프'의 주역인 나나와 유지태, 전도연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은다.

나나는 극중 '로펌MJ'의 조사원 김단 역을 맡았다.

tvN '굿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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