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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고창편' 유해진이 남주혁의 한발 늦은 조언에 폭발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차승원은 "그냥 놔둬라. 미리 얘기해주던가"라며 일부러 더 크게 소리쳤고, 유해진은 "맥이 그냥 푹 빠진다. 고맙다. 주혁이가 재밌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남주혁은 "비닐하우스 안에는 비가 안 왔다"고 말했고, 유해진은 비닐하우스 안에 있는 작물에 물을 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시 남주혁은 "근데 여기는 스프링클러가 있다"며 또다시 한발 늦게 말했고, 결국 유해진은 "너 왜 하기 전에 얘기 안 하고 꼭 하고 있을 때 얘기하냐"며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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