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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신혜선이 영화 '하루'(가제, 조선호 감독, 라인필름 제작)로 차기작을 선택했다.
이번 작품에서 신혜선은 민철 역으로 분한 변요한의 아내 미경 역을 맡아 사건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
앞서 신혜선은 올해 초 개봉한 영화 '검사외전'(이일형 감독)에서 강동원의 '키스녀'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KBS2 '아이가 다섯'으로 붙여진 '흥행요정'의 이름값을 스크린으로도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하루'는 지난달 29일 크랭크인 해 3개월여 촬영을 이어간 뒤 내년 개봉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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