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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성우가 아나운서인 동생 배성재를 언급했다.
이에 배성우는 "동생은 회사원이다. 4대 보험도 적용된다. 나는 불안한 삶을 살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또 배성우는 DJ컬투의 "배성재와 나이차가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에 "6살 차이가 난다"면서"나이 차이가 좀 난다. 부모님이 원래는 하나만 낳아서 기르려다가 내가 외롭다고 동생을 낳아달라고 했더니 낳아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이 내 일은 내가 스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배성재에게 심부름 한 번시키지 않았다"며 "그러다 보니 점점 겁이 없어져서 까부는 것 같았다"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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