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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남자 사이"…왕대륙, 亞 홀린 여심저격수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7-04 16:38 | 최종수정 2016-07-04 16:4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만의 대세 배우 왕대륙이 또 한 번 여심을 사로잡았다.

4일 유명 패션지 '그라치아' 중국판 '훙슈그라치아' 공식 웨이보에는 왕대륙의 화보가 게재됐다.

화보 속 왕대륙은 소년과 남자를 넘나드는 대체불가의 매력을 발산했다. 수트를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넘긴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성미를 발산하다가도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소년 같은 미소를 지어 여성팬들을 설레게 하였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통해 '아시아의 첫사랑'으로 등극한 왕대륙은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대만,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 개봉해 모든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나의 소녀시대'는 국내에서도 역대 대만 영화 흥행 스코어를 새로 쓰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왕대륙은 오는 13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6 왕대륙 서울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한국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왕대륙의 제안으로 전액 무료 팬미팅으로 진행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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