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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장희진이 청순 비주얼을 뽐냈다.
이어 그는 꽃을 입에 살짝 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등 청순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장희진은 클로즈업된 사진임에도 굴욕 없는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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