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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피게임즈는 30일 Microvirt와 PC용 안드로이드 앱플레이어 '미뮤'의 한국 내 독점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업계 최초의 멀티 디바이스 실행 지원과 강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점점 편의성을 확대하고 있어 대규모 길드던전 등 보다 강력한 성능과 최적화된 실행이 필요한 모바일게임을 과부하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미뮤'는 안드로이드 앱플레이어 최초로 롤리팝 버전을 탑재한 프로그램의 베타테스트를 실시했으며, 공개 테스트를 통해 안정화를 거쳐 7월 내 정식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앤피게임즈는 최근 모바일 RPG '조조삼국전'과 모바일 퍼즐게임 '피쉬팝'을 연달아 출시한 바 있으며, 하반기 내 3종의 모바일게임을 추가로 출시하고 '미뮤' 앱플레이어의 확장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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