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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대한민국 대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MBC에브리원의 '쇼타임'이 시즌7의 주인공으로 마마무와 여자친구를 낙점했다. 차세대 대세돌의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컨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쇼타임 시즌7, 그 초특급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한다.
이에 2016년 여름 어떤 주인공들이 쇼타임을 통해 새롭게 발견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주목되었고, '쇼타임' 제작진은 이번 여름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게다가 컬래버레이션의 주인공은 차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인 마마무와 여자친구이다. 출중한 실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마마무와 청순파워의 대명사 여자친구는, 그 이름만으로도 화제를 몰고 다니는 차세대 대표 걸그룹.
#2. 쇼타임이라는 공통분모, 그 안에서 빛나는 두 팀의 개성
MBC에브리원 '쇼타임' 제작진은 시즌 7 캐스팅의 최대 강점으로 '대중들의 호감도'를 꼽았다. 출중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마마무와 여자친구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워군무로 아이돌 팬덤을 넘어서 다양한 연령층의 호감을 얻고 있는 그룹이다.
하지만, 두 그룹은 각기 다른 색깔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쇼타임'이라는 프레임 속에 어떤 모습들이 그려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미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도 서로의 노래에 맞추어 각기 다른 춤을 추는 두 그룹의 상반된 매력을 볼 수 있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쇼타임' 제작진에 의하면 이미 진행된 촬영에서도 두 팀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 '쇼타임'이라는 하나의 프레임 속에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즌이 될 것이다.
#3. 누구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부자들'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의 진정한 메리트는 두 그룹의 일상을 공개하는 첫 리얼리티라는 것. 마마무는 최초의 리얼리티 도전이며, 여자친구 역시 구성이 없는 자유로운 리얼리티는 최초라 할 수 있다. 이처럼 두 팀 멤버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즌 될 예정이다.
특히 두 팀은 막내라인(신비,엄지 & 화사,휘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걸그룹. 첫 촬영부터 언니들 사이에서도 통통 튀는 매력과 엉뚱함을 선보인 막내라인들의 활약이 프로그램 성패를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밖에도 청순한 외모에 숨겨진 엉뚱함, 허당미 등이 '쇼타임' 시즌7의 묘미가 될 예정이다. 예능에 획을 그을 독특한 캐릭터들이 포진하고 있는 마마무X여자친구, 그녀들의 새로운 매력은 '쇼타임'을 통해 공개된다!
마마무와 여자친구 멤버 10명이 함께 그려낼 MBC에브리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는 오는 2016년 7월 7일(목) 저녁 6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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