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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운빨로맨스' 류준열이 포기를 모르는 남자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수호는 보늬에게 호랑이 목걸이를 다시 건네며 "아무리 오래 걸려도 답은 정해져있어요. 보늬 씨 마음에 있는 답 찾으면 보늬 씨 발로 보늬 씨 의지로 나한테 와요"라며 단호했던 그녀의 마음을 흔들리게 만들었다.
또, 혼자 야근하는 보늬를 위해 초밥을 사다 주며 챙겨준데 이어, 일하고 있는 보늬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봐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 것. 특히, 보늬에게 고백은 물론 손을 잡고 키스한 것까지 모두 처음이라며 "그러니까 책임져요"라고 귀엽게 투덜거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준열이 포모남으로 활약하며 시청률 1위를 달성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12회는 오늘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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