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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옵SHOW' 녹화현장에 천사가 강림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쁨을 폭발시킨 김세정의 모습이 공개돼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는 박수홍의 재능탐색을 위해 간 결혼식장 모습으로, 김세정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특히 그의 아름다운 자태를 본 모든 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새에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말았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김세정이 앞선 모습과는 달리 웨이브된 머리를 한 쪽으로 늘어뜨리고 귀여운 미니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그런 그의 손에는 대본이 들려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녹화 쉬는 시간의 모습으로, 녹화 중간중간 진행을 맡고 있는 그는 쉬는 시간이 되면 다음 진행을 위해 대본을 숙지하기에 여념이 없다는 후문이어서, 날로 매끄러워지고 있는 김세정의 진행실력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김세정의 아리따운 웨딩드레스 자태와 꿈꾸고 있는 결혼식 로망은 오는 7월 1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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