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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2년 만에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주연을 맡았다. 보는 분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공연이 끝날 때까지 나아질 것 같다. 보이지 않는 디테일을 추가시켜서 관객들이 올 때마다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 김동완은 "최근에는 마임을 배우는데 그런 것들도 적용해서 계속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어떻게 해서 하게 됐는데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된다. 공부를 정말 많이 했는데, 공연을 하는 동안에는 공부보다는 잘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