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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심은진이 새 아침연속극 '사랑이 오네요'에서 악녀 연기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이미 캐릭터 분석을 마친 후 신다희 역에 푹 빠진 심은진은 "악역이지만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 여자로 비춰졌으면 좋겠다"면서 "공감이 가고, 사랑이 묻어나는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태섭 연출의 새 아침연속극 '사랑이 오네요'는 과거 사랑에 상처를 입고 미혼모가 된 한 여자가 새로운 사랑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6월 20일 오전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