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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아트테이너로 활동하는 배우 하정우와 가수 솔비의 작품 거래 가격이 공개됐다.
MC 홍진영은 "연예인들의 그림이 몇 천만 원에 거래가 됐다 라고 했잖아요. 정확하게 얼마에 거래가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 기자는 "많은 아트네이너의 그림이 고가에 판매가 되고 있다. 하정우의 그림은 옥션을 통해서 약 1,800만원에 경매 거래가 됐다. 그리고 솔비는 한 토크쇼에 나와서 직접 얘기를 했는데 자기 그림이 2,000만 원이 넘는다고 말했다. 중견 미술 교수의 작품이 100호를 기준으로 2,000만 원 정도에 판매가 된다. 비교를 해보면 상당히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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