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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새로운 개인기를 선보인다.
김흥국은 지난 해 9월 방송 후 큰 이슈를 일으켰던 '울릉도 모델 소년'의 흥겨운 댄스 공연을 보고 아빠 미소를 지었는데, 특유의 아재 말투로 "아 재밌었어~"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유재석은 구수한 김흥국의 말투를 똑같이 따라해 '김흥국 성대모사' 개인기를 새롭게 발굴해냈다는 후문이다.
국민MC 유재석의 '김흥국 성대모사'는 오늘(30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