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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진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이번 주 5,6화의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그야말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겉은 화려한 여배우지만 속은 외로운 이영원(박원숙 분)의 삶, 오충남(윤여정 분)이 꼰대가 되길 거부하고 잘난 지식인들과 어울리는 파란만장한 이유, 이 밖에도 예상치 못했던 인물들의 반전 사연이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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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태솔로 윤여정 늦깎이 짝사랑 시작, 로맨티스트 주현의 치명적 매력 기대
극중 오충남은 대차고 화끈한 성격을 지녔지만, 65세 나이에도 아직 모태솔로다. 그런 그녀가 늦깎이 짝사랑을 시작한다. 상대는 바로 황혼의 로맨티스트 이성재(주현 분). 이성재의 치명적 매력에 빠져, 그가 보낸 문자에 설레고 그의 손길 한번에 화들짝 놀라는 오충남의 소녀 같은 모습이 황혼의 풋풋함을 전할 예정이다. 과연 오충남의 늦깎이 짝사랑은 무탈하게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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