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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38사기동대' 주연 배우들의 훈훈한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반사전제작으로 촬영 중인 '38사기동대'는 방영 전부터 세 배우의 특급 케미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마동석은 센스넘치는 애드립과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배우들뿐만 아니라 스텝들에게까지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한편 '38 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해, 편법과 탈세를 일삼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사기를 쳐서 세금을 완전 징수하는 '통쾌 사기극'이다. 신선한 소재와 마동석-서인국-최수영 등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38 사기동대'는 '뱀파이어 탐정' 후속으로 6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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