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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죽마고우 천정명과 이상엽이 6년 만에 재회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10회에선 무명과 태하가 제대로 만나 심도 깊은 대화부터 어디서도 말할 수 없었던 속내까지, 6년 만에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무명은 아버지를 죽인 김길도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모든 인생을 바치고 있는 반면 태하는 김길도의 밑으로 들어오라는 제의를 받은 상황. 때문에 과거엔 죽마고우였던 두 사람 사이에 김길도라는 거대한 장벽이 생긴 만큼 이들을 둘러싸고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에 6년 만에 재회한 이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방송을 더욱 주목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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