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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또 다시 기습 티저를 공개했다.
YG는 보통 컴백 혹은 데뷔 2주 전 가수 이름을 밝히고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는데, 이번에는 완벽한 기습 발표의 형식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주년을 맞은 YG가 불과 3일을 남겨놓고 가수 이름조차 밝히지 않는 형태는 처음 있는 일이기도 하다.
한편 바비 솔로와 아이콘 컴백, 걸그룹 데뷔 등 다양한 추측들이 오고 간 가운데, 이번 'WHO'S NEXT'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가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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