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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이찬오 셰프가 결국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이와 관련해 이찬오 셰프 측은 "제주도에서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가 끝나고 뒷풀이에서 셰프,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라며 "당시 통역을 했던 알바생이 별생각 없이 동영상을 찍어 친언니한테 보낸 것이 단체 SNS방에 올라 퍼지게 된 것"이라고 이번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사람도 많고 열려있는 공간에서 그런 식으로 행동한 것이 조심스럽지 못했으나, 오히려 워낙 격의 없어 그럴 수 있었던 것"이라며 "그 여성은 여자 사람 친구일 뿐"이라고 거듭 해명했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제공=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