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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슬기가
일본 드라마 '최후로부터 두번째 사랑'을 원작으로 하는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 분)과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PD 강민주(김희애 분)의 사랑을 통해 제2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40대의 사랑과 삶을 그린다.
김슬기는 '연예의발견', '오 나의 귀신님','퐁당퐁당LOVE'등을 통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고, 올 여름 개봉예정인 영화 '국가대표2'에서도 얼굴을 빛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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