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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이오아이(I.O.I)의 '윙크 요정' 최유정이 다산의 꿈을 밝혔다.
그러던 중 귀여운 외모와 달리 당찬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유정이 결혼에 대한 당돌한 로망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최유정은 "23살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아이도 4명은 낳고 싶다"며 똑 부러지는 다산 계획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들은 윤정수와 김숙은 "우리는 지금 낳아도 애를 대학에 보내면 70살"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에서 펼쳐진 허경환-오나미의 데이트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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