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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시카프2016 안현동 조직위원장은 "시카프2016의 전시 주제는 '익숙함'과 '새로움'이다. 익숙함은 기존의 시카프에서 보아왔던 아날로그 형식의 '바람의 나라' 등을 기획했으며 새로움은 만화, 애니메이션이 IT, 전자, 산업으로 융합이 되어 새로운 시장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과도기인 현 시점을 국내 대기업인 LG, SK, 미래의 첨단 산업 VR업체등과 함께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시카프2016은 지난 1995년에 시작해, 올해 20회를 맞이한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영화제이자 예술, 기술, 교육, 산업 등이 함께 하는 허브형 축제다. 7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CGV명동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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