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티저예고편 공개하자 400만 조회로 벌써부터 인기몰이

'인천상륙작전' 티저 포스터.

[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의 만남이 화제인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자마자 온라인에서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와 압도적 스케일의 티저 예고편은 공개와 동시에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CJ엔터테인먼트와 CGV페이스북에 공개된 '인천상륙작전' 예고편은 공개된 후 누적 조회수 약 118만건, 좋아요 약 3만8000(23일 오전 8시 기준)을 넘어선 것은 물론, 티저 포스터 또한 약 1만개 가까운 댓글이 달릴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다. 티저 예고편은 네이버를 비롯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 후 총 40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올 여름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대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 속 군번도 계급도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정재, 이범수와 한국인이 사랑하는 할리우드 최고 스타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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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티저 포스터.